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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미 수사기관 협력 강화. 한국 검찰 수사관들, 미주한미경찰자문위원회와 함께 뉴저지 검찰청 연수
미주한미경찰자문위원회(총회장 정영열)는 최근 한국 중앙지검 및 7개 지방검찰청 소속 수사과 직원들과 함께 뉴저지 검찰청을 공식 방문하고, 수사 시스템 비교 및 연수를 진행했다. 이번 연수 프로그램에는 정영열 총회장과 함께 최영배 상임고문도 동행해 미국 현지 수사기관과의 교류 확대에 힘을 보탰다. 수사 실무자들은 미 연방 및 주 단위 검찰의 수사 절차와 사건 처리 시스템을 직접 살펴보고, 한국 검찰 시스템과의 차이점과 유사점을 비교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. 특히 연수단은 뉴저지 법원도 함께 방문해, 크리스토퍼 판사와 만나 한미 간 법집행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. 크리스토퍼 판사는 “한국 검찰의 전문성과 미국의 배심원제도 운영 방식은 서로 다른 제도 속에서도 시민 보호라는 공통된 가치를 지향한다”며 양국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.
6/30/20251 분 읽기


미주한미경찰자문위원회, 버겐카운티 검찰청 공식 방문
미주한미경찰자문위원회(총회장 정영열)는 최근 뉴저지 버겐카운티 검찰청을 공식 방문했습니다. 이 프로그램은 한국 중앙지검 및 7개 지방검찰청 소속 수사과 직원들과 함께 진행되었으며, 수사 시스템의 비교와 연수를 목적으로 하고 있었습니다. 정 회장과 최영배 상임고문이 동행하여 미국 현지 수사기관과의 교류 확대에 힘을 보탰습니다.
한미 간 수사 시스템 비교 및 연수 진행
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사 실무자들은 미국 연방 및 주 수준에서의 검찰의 수사 절차와 사건 처리 시스템을 직접 살펴보았습니다. 이들은 한국 검찰 시스템과의 차이점 및 유사점을 비교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. 이러한 비교를 통해 두 나라의 사법 시스템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, 향후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.
뉴저지 법원 방문과 한미 간 법집행의 차이점
특히, 연수단은 뉴저지 법원도 방문하여 크리스토퍼 판사(아래 중앙)와 만났습니다. 이 자리에서 법집행의 차이점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. 크리스토퍼 판사는 “한국 검찰의 전문성과 미국의 배심원제도 운영 방식은 서로 다른 제도 속에서도 시민 보호라는 공통된 가치를 지향한다”고 언급하며, 양국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. 이러한 교류는 한미 양국 사이의 법 집행 공동체를 더욱 견고히 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.



